김재중, 친조카 BTS와 비교에 흐뭇 “친구가 잘 생겼대”(편스토랑)

김명미 2024. 9. 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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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방탄소년단(BTS)과 비교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김재중 조카는 "내 친구가 삼촌보고 BTS래. 잘생겼대"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 친구 상 줘야겠다"라고 반응했지만, 김재중 친누나는 "BTS가 더 잘생겼다"며 단칼에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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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재중이 방탄소년단(BTS)과 비교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주방에서 어머니와 대용량 요리를 했다. 집에 올 대가족을 위해 식사 준비에 돌입한 것.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8명의 누나 중 5명의 누나와 6명의 조카가 우르르 몰려왔다.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차려진 음식들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김재중 조카는 "내 친구가 삼촌보고 BTS래. 잘생겼대"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 친구 상 줘야겠다"라고 반응했지만, 김재중 친누나는 "BTS가 더 잘생겼다"며 단칼에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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