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참가에 기념품까지" 2천 명 몰린 인기 트레킹 축제

사진=공공누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아롱님

제주의 봄은 유채꽃이 만발하는 순간 더욱 특별해집니다. 노란빛으로 물든 들판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서귀포에서 유채꽃을 따라 걷는 국제걷기대회가 열립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걷는 축제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사진=공공누리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참가자들의 체력과 취향을 고려하여 5km, 10km, 20km 총 3개의 코스로 운영됩니다. 5km 코스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짧은 거리로, 유채꽃밭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10km 코스는 제주의 자연을 한층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거리이며, 20km 코스는 도보 여행을 선호하는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장거리 코스로 구성됩니다.

참가 신청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사진=공공누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아롱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당일 생수 및 음료, 백팩 등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또한,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한국체육진흥회에서 인증하는 ‘완보증’이 수여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순히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 동안 제주 지역의 특색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유채꽃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됩니다.

사진=공공누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

대회 개막식은 3월 22일 오전 9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제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제주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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