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사들 왜 이렇게 예뻐? 연예인 외모로 유명한 검찰청 검사님

드라마 <낮과밤이다른그녀> 문예원 “선물 같은 작품 되었으면” 출연 소감

문예원은 2018년 영화 <곤지암>으로 데뷔해 MBC <붉은 달 푸른해>, SBS <하이에나>, 쿠팡플레이 <어느 날>, tvN <해피니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ENA <낮에 뜨는 달>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배우다.

최근 영화 <멜로망스> 주연으로 발탁, 대세 신예 배우로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문예원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보여줄 매력에 관심이 더해진다. 그런 가운데 배우 문예원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출연해 대세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 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달큼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정은과 정은지가 한 인물을 같은 호흡으로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문예원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서한지청 형사3부 수사검사 탁천희 역으로 분한다. 탁천희는 계지웅(최진혁 분) 검사와 대학 동문이자 로펌 대표의 외동딸로 스펙은 빵빵한데 능력이 빈약한 탓에 자격지심이 있는 인물로 계지웅 검사를 쫓다보니 그게 질투인지 사랑인지 착각할만큼 그를 의식하는 캐릭터다.

탁천희 역할로 시청자를 만나게 되는 문예원은

대본 리딩 날부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캐릭터 매력에 빠져들었다. 저에게도 그러했듯 여러분의 마음에도 선물 같은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뿐 아니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에피소드를 지켜보시면 유쾌함, 긴장감, 따뜻함을 다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느 15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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