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 몰린 LAFC 감독, 충격의 손흥민 공개 저격! "지난해 좋은 모습 보였는데…올 시즌 초 어려움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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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궁지에 몰린 마크 도스 산토스(48) 로스앤젤레스(LA) FC 감독이 좀처럼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LAF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9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개막 후 아직까지 득점이 없고 부앙가는 5일 올랜도 시티 SC전(6-0 승리) 해트트릭 이후 3경기 연속 유효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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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궁지에 몰린 마크 도스 산토스(48) 로스앤젤레스(LA) FC 감독이 좀처럼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LAF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9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2연패에 이어 안방에서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친 LAFC는 5승 2무 2패(승점 17)로 3위에 머물렀다. 최악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하위권과 승점 차도 점점 좁혀지고 있다. 2026 아우디 MLS컵(플레이오프·PO) 진출권 밖으로 언제 밀려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지난 시즌 주 득점원 역할을 한 손흥민(33)과 드니 부앙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개막 후 아직까지 득점이 없고 부앙가는 5일 올랜도 시티 SC전(6-0 승리) 해트트릭 이후 3경기 연속 유효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흥부 듀오'의 명성이 무색한 활약이다.


도스 산토스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부앙가의 부진 원인을 묻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우리는 부앙가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는 부앙가가 더 편안한 위치에서 뛸 수 있도록 손흥민과 더 가까운 중앙으로 (포지션을) 배치하고자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부앙가에게 직접 물어보면 더 잘 대답해 줄 것이다. 공격수에게는 자신감도 중요한 요소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한 번 주춤한 뒤 다시 상승세를 탔다. 지금은 부앙가에게 어려운 시기"라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호흡이 좀처럼 맞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이름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도 (다음) 시즌 초 어려움을 겪고는 한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최근에 더 그렇다"며 "손흥민은 (이번 시즌) 많은 도움을 올렸지만 동시에 득점까지 원하고 있다. 우리의 과제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구조를 해치지 않고 두 선수를 가깝게 배치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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