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권희원, 일본 도쿄 접수한 데일리룩…우비부터 원피스까지 ‘갭차이 폭발

비 오는 거리도 런웨이로 만드는 치어리더의 클래스

치어리더 권희원이 감각적인 인스타그램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쿄를 배경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권희원은 패셔니스타 면모를 제대로 발산했습니다.
비 오는 거리에선 블랙 레인코트와 투명 미니우산으로 귀여운 도쿄 감성을 완성했고, 실내에서는 오프숄더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미를 극대화했습니다.
또 서점에서는 레드 민소매 탑과 플리츠 디테일이 들어간 카모플라주 스커트로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 러블리한 헬로키티 가방 참이 포인트로 더해져 상큼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비 오는 전철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권희원의 모습은 감성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습니다.
다양한 무드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권희원의 데일리룩은 ‘갭차이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