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물드는 부산시민공원…17일 '봄꽃 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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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제6회 부산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봄꽃의 향연(Garden Go Round)'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등 모두 40개 단체가 참여한다.
팬지와 데이지, 마가렛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공원을 수놓을 예정인데, 시는 전시회에 쓰이는 초화 12만 본을 부산 지역에서 생산한 꽃으로 구성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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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단체 참여, 화훼 작품·분재·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초화 12만 본 모두 부산 산지 꽃으로 구성…지역 화훼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제6회 부산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봄꽃의 향연(Garden Go Round)'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등 모두 40개 단체가 참여한다.
팬지와 데이지, 마가렛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공원을 수놓을 예정인데, 시는 전시회에 쓰이는 초화 12만 본을 부산 지역에서 생산한 꽃으로 구성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꾀했다.
전시장은 봄날 정원을 거니는 듯한 기획 전시와 주제별 조형물로 꾸며진다. 우수 플로리스트의 화훼 작품과 야생화, 부산 분재전, 세계 장미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꽃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꽃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화훼 창작 경진대회와 프러포즈 이벤트, 화관 만들기, 꽃꽂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 꽃다발 만들기와 하바리움 볼펜 제작, 봄꽃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시는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화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산지 가격으로 할인된 꽃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근 지역의 농특산물 직거래도 함께 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의 꽃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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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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