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넘쳤는데" 희귀병으로 쓸개,맹장 없다는 톱 여가수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희귀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효린 SNS

효린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아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죠. 이러한 효린이 4.2KG의 우량아로 태어났으나, 희귀병으로 인해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안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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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담도폐쇄증에 걸려 간에서 쓸개즙이 나오지 않았고, 이로 인해 간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피가 많이 필요해 아버지와 친척들이 수혈해주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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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효린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10시간 동안의 긴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하다 1년 후 장중첩증이 찾아와 배를 2번 개복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사진=효린 SNS
사진=효린 SNS

수술 탓에 지금은 쓸개와 맹장이 없는 상태고, 수술 자국으로 인해 현재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복부 쪽에 큰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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