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넘쳤는데" 희귀병으로 쓸개,맹장 없다는 톱 여가수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희귀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효린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아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죠. 이러한 효린이 4.2KG의 우량아로 태어났으나, 희귀병으로 인해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안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효린은 담도폐쇄증에 걸려 간에서 쓸개즙이 나오지 않았고, 이로 인해 간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피가 많이 필요해 아버지와 친척들이 수혈해주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효린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10시간 동안의 긴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하다 1년 후 장중첩증이 찾아와 배를 2번 개복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수술 탓에 지금은 쓸개와 맹장이 없는 상태고, 수술 자국으로 인해 현재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복부 쪽에 큰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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