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이케아 온다...도심형 최대 규모로 17일 오픈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6. 9.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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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가 17일 대구 첫 매장인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오픈한다. 주로 교외에 대형 매장을 내는 이케아가 도심에 선보이는 국내 세번째 도심형 매장이다.

이케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약 1000㎡(약 300평) 규모로 국내 도심형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인테리어와 공간 수납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쇼룸 운영에 더해 고객 공간을 계획하는 홈퍼니싱(인테리어)상담 및 플래닝 서비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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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내 1000㎡ 규모
수납 아이디어 등 전문상담도 제공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17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도심형 매장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케아코리아>
이케아코리아가 17일 대구 첫 매장인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오픈한다. 주로 교외에 대형 매장을 내는 이케아가 도심에 선보이는 국내 세번째 도심형 매장이다.

이케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약 1000㎡(약 300평) 규모로 국내 도심형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2일 이케아코리아 측은 “2023년 10월부터 약 10개월간 더현대 대구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약 20만명의 고객을 만나는 등 대구·경북 지역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대구 경북에서도 이번 대구점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인테리어와 공간 수납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쇼룸 운영에 더해 고객 공간을 계획하는 홈퍼니싱(인테리어)상담 및 플래닝 서비스도 진행한다. 아파트 중심의 지역 주거 환경과 공간 활용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전문 상담 직원이 고객 공간과 생활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식료품과 간식 등 스웨디시 푸드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KTX 동대구역과 대구 지하철1호선, 고속버스터미널이 연결된 지역 교통 거점이다. 이케아 측은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기 위해 동부산점 등 기존 대형 매장으로 이동했던 대구·경북 고객들의 매장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해 롯데 광주점, 올해 7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 신규 매장을 꾸준히 열고 있다. 연내 대전에도 도심형 매장을 앞두고 있다.

이도현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점장은 “이케아는 더 많은 사람이 일상 가까이에서 쉽고 편리하게 홈퍼니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과 만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이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얻고, 집에서의 더 나은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케아코리아는 2014년 이케아 광명점을 내며 국내에 공식 진출했다. 현재 이케아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강동점, 롯데 광주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 7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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