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러브콜? 얼음장처럼 차가운 스페인 공격수 토레스, "아무 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김태석 기자 2026. 6. 1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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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페란 토레스가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을 일축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르셀로나 공격수 페란 토레스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과 관련해 단호하게 생각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토레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게 이적설의 골자인데, 페란 토레스의 반응은 굉장히 냉담했다.

토레스는 "파리 생제르맹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고 관심도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16일 새벽 1시(한국 시각)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있을 북중미 월드컵 F그룹 카보베르데전을 언급했다. 토레스는 "내 관심은 오직 내일 경기뿐"이라며 대표팀에만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토레스는 부상에서 아직 완전히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라민 야말을 대신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레스는 의욕이 가득하다. 토레스는 "월드컵에서는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라며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대회다. 첫 경기부터 강하게 나가야 하고 우리의 스타일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도 "피치 안에만 있다면 어느 위치든 편안하다"라며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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