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 아들과 행복한 봄패션

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 님이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룩을 자주 선보이는데요~ 혜빈 님의 여성스러움 가득한, 참고하기 좋은 봄패션 소개해드릴게요.

전혜빈 베이지 컬러의 꽈배기 니트에 샤랄라 한 화이트 롱스커트로 페미닌 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요즘 같은 봄날씨에 딱 입기 좋은 봄패션이더라구요. 데이트룩으로도 손색없고요!

베이지 꽈배기 니트로 포근한 무드 완성
상의는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꽈배기 니트를 착용했어요. 살짝 루즈한 핏감에 은은한 짜임이 포근하고 내추럴한 감성을 자아냈죠. 화려하진 않지만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오히려 전혜빈 님의 고급스러움을 더 돋보이게 했어요.

샤랄라 한 화이트 롱스커트로 여리여리함 업
니트와 함께 매치한 화이트 롱스커트는 자연스러운 플레어 라인이 인상적이었어요. 바람에 살랑이는 가벼운 소재감 덕분에 움직일 때마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살아났죠. 베이지와 화이트의 조합은 말 그대로 봄 패션의 정석!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동시에 잡은 룩이었답니다.

전체적으로 컬러와 분위기 모두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봄 소풍이나 데이트룩으로도 손색없어 보였어요. 여기에 플랫슈즈나 작은 숄더백만 더해도 스타일 완성!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성 가득한 코디였어요.
그 와중에 아들을 안고 행복해 보이는 전혜빈 님의 표정도 너무 인상적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