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난리났다.." 집에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 확 바뀌는 '이 테이블'의 정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다시 떠오른 타일 테이블 열풍, 직접 만들어보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중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타일 테이블’이다. 10여 년 전 한 차례 유행했던 타일 가구가 요즘 다시 SNS와 감성 인테리어 계정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일 테이블은 완제품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직접 만드는 DIY 방식이 훨씬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제작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원하는 사이즈와 색감, 줄눈 컬러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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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테이블 만들기, 필요한 준비물은?

타일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서는 MDF나 합판 등 기본적인 목재, 타일, 타일용 본드, 타일 줄눈(홈멘트), 그리고 장갑과 물티슈 등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타일 줄눈도 민트,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DIY의 재미를 더한다. 타일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테이블용 타일은 미리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서 구입하면 작업이 더욱 수월하다.

먼저 나무판을 목공용 본드와 피스를 이용해 큐브 형태로 조립한 뒤, 타일용 본드를 바르고 타일을 붙인다. 이후 줄눈 시멘트를 타일 사이사이에 꼼꼼하게 채워 넣고, 일정 시간 말린 뒤 물수건으로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이 과정을 거치면 손쉽게 감성 가득한 타일 테이블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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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고 돈다, 다양한 스타일의 타일 테이블

타일 테이블은 단순한 정사각 큐브 형태뿐 아니라 다리가 달린 소파 테이블, 기다란 콘솔형, 벽 선반 형태 등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 특히 컬러 조합과 타일 디자인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 거실, 침실, 베란다 등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맞춤형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줄눈을 흰색으로 깔끔하게 처리하거나,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마감 처리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진다. 흰 타일에 검정 줄눈은 세련된 느낌을 주고, 민트나 파스텔 컬러 줄눈을 활용하면 보다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테이블 외에도 타일로 트레이, 거울, 미니 선반 등 다양한 소품도 제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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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간단한 작업,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타일 테이블 만들기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원하는 사이즈의 나무 틀만 마련할 수 있다면, 타일 붙이기와 줄눈 마감 작업은 DIY 초보자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다양한 제작 사례와 노하우가 공유되어 있어 참고 자료도 풍부하다.

제작이 끝난 후에는 바니시 등을 활용해 줄눈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판매용 제품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제작이 가능하고,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구현할 수 있어 만족도도 높다.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손쉽게 완성하고 싶다면, 타일 테이블 DIY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