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바닷가에 처음 놀러 간 강아지가 수영이 서툴러서 바닷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움직이는 물총'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닷물을 때문인지 한 자리를 맴돌면서 계속해서 물을 물총처럼 쏟아냈습니다.

그 범위가 반경 1미터에 달했다니! 게다가 거기에 '코를 찌르는 냄새'까지 더해졌다니, 정말 강력한 무기가 아닐 수 없네요.

강아지의 광란의 현장을 주인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워낙 강아지의 몸부림이 심했기에 처음에는 웃다가 걱정하면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강아지가 진정되고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일시적인 배탈 현상이라고 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렇게 바닷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강아지의 배탈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염분을 과다 섭취하면 전해질 불균형 등 소화계통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건강 관리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