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키움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구자욱’
OSEN PICK “구자욱은 올 시즌 타율 .315를 기록중이다. 지난 경기 7경기 연속 안타가 끝났지만 최근 10경기 타율은 .310으로 여전히 좋다.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 .368로 오히려 강했고 키움을 상대로도 타율 .278로 나쁘지 않았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 최원태외 키움 정현우가 맞붙는다. 최원태와 정현우 모두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투수들은 아니다. 그래도 비교를 하면 최원태가 신인 정현우보다는 앞선다고 볼 수 있다.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인 만큼 정현우에게는 부담스러운 등판이 될 수 있다”
<프리뷰>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키움이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에는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6.75로 다소 기복이 있었다. 키움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6월 27일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
키움 선발투수는 정현우다.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 중이다. 삼성 상대로는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 최근 등판이던 지난 8월 29일 LG전에서는 6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2경기 두산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양의지’
OSEN PICK “어제는 홈런 한방 포함 4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 .333/최근 10경기 타율 .342로 타격감이 좋다. 창원에서 타율 4할대를 기록 중이고 NC전 12경기에서 타율 .425로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두산’
OSEN PICK “두산 승리 가능성을 본다. 두산 선발이 보다 안정감을 보여준다. 게다가 타선의 힘에서는 양의지, 안재석이 찬스에서 굉장히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NC 선발 로건이 고전할 가능성이 큰 날이다”
<프리뷰>
5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두산이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로건 앨런이다.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6승 10패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 중이다. 현재 외국인 투수들 가운데 최다패를 기록하고 있고 규정이닝 외국인 투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 최근 등판인 8월 31일 SSG전 2.2이닝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다.
두산 선발투수는 잭로그다.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9승 8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월 22일 한화전 이후 패배가 없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8월 29일 롯데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NC 상대로는 지난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77.
<3경기 KT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안현민’
OSEN PICK “최근 10경기에서는 .235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렸고 2경기 연속 장타도 나왔다. 전날에는 시즌 19호 홈런까지 날렸다. OPS 1.017의 파괴력을 회복하고 있다. KIA 선발 아담 올러를 상대로 8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홈런은 없지만 기세를 이어 한 방이 나올 타이밍이다. 터지면 개인 첫 20홈런이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T’
OSEN PICK “선발매는 대등하다. KT 소형준은 후반기 부진하다 2경기 구원투수로 나섰다. 앞선 두산전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기력을 회복했다. KIA 타자들에게도 강하다. 평균자책점 2.25에 불과하다. 힘을 잃은 KIA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볼을 던질 것이다. KT 타선은 전날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8득점을 올렸다. 올러를 충분히 공략할 힘을 갖고 있다”
<프리뷰>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KT가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다.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9승 6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 중이다. 최근 2연패. 지난 8월 24일 LG전에서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 8월 30일 KT전에서는 4.1이닝 4실점으로 패전.
KT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다.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8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이다. 부진으로 중간계투로 나서기도 했다가 다시 지난 8월 24일 두산전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1실점 승리.
<4경기 롯데vsSS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에레디아’
OSEN PICK “에레디아는 올 시즌 타율 .338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342로 높으며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7안타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우투수 상대 타율도 .347로 좋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SSG 화이트와 롯데 벨라스케즈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데이비슨의 교체 외국인투수로 온 벨라스케즈는 평균자책점 8.05로 부진하다. 현재까지는 외국인투수 교체가 실패로 돌아간 상황. 화이트는 롯데전 평균자책점 2.77로 강했다. 타선의 분위기는 양 팀 다 나쁘지 않지만 SSG의 기세가 조금 더 좋아보이며 불펜진은 확실히 SSG가 앞선다“
<프리뷰>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롯데가 맞붙는다.
SSG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시즌 20경기에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8월 29일 NC전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KIA 상대로는 두 번째 등판. 지난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승리.
롯데 선발투수는 벨라스케즈다. 지난 4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8.05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8월 29일 두산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최근 2경기에서 11이닝 9실점.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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