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가면 주는 생양파, 습관처럼 먹었더니 나타난 변화

사진=서울신문 DB

짜장면을 먹을 때 습관처럼 집어 먹는 생양파. 별 의미 없이 곁들여 왔던 그 한 조각이 사실은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꾸준히 섭취하면 몸이 달라지는 양파 속에 숨어 있는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면역력 강화

생양파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퀘르세틴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체내 염증 반응을 줄이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감기나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면역 방어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인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직 제한적이어서, 면역력 강화 효과는 참고 차원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소화 기능 개선

양파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소화 기능을 돕고 영양소 흡수를 원활하게 만든다. 복부 팽만감이나 더부룩함이 잦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소화기가 민감한 경우에는 오히려 가스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혈당 조절

생양파는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작용을 보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당뇨 환자나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조리 과정에서 일부 성분이 줄어들 수 있지만, 모든 효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생양파와 익힌 양파를 균형 있게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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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건강

양파에 들어 있는 황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 건강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 섭취가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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