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우농가서 럼피스킨 발생…강원도내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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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에서 소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강원도는 25일 원주시 문막읍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에선 양구, 양양(2회), 고성, 인제에서 올해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소독중이며, 원주시와 횡성군, 영월군, 여주시, 양평군, 제천시, 충주시 등 인접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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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에서 소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강원도는 25일 원주시 문막읍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강원도내 6번째 사례다. 도내에선 양구, 양양(2회), 고성, 인제에서 올해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소독중이며, 원주시와 횡성군, 영월군, 여주시, 양평군, 제천시, 충주시 등 인접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또 발생농장 5㎞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집중소독, 긴급 예찰검사를 진행 중이다.
확진 농가 5㎞ 방역대에는 소 사육농장 74곳에서 5927두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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