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과 부부싸움? 남자 둘 맞짱 뜨는 수준” 폭로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0. 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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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 부부 이천수 심하은이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이날 이천수는 심하은과 나이가 비슷하다며 "둘이 세게 싸운다. 거의 남자 둘이 싸우는 것처럼 맞짱(?) 뜨는 것처럼 싸운다"고 폭로했다.

심하은은 "예전 같으면 화가 나니까 같이 싸우고 하는데 이제는 '너는 너 나는 나'다. 공동체는 자식이라는 거 하나만 보고 마음을 비우고 안 싸운다"고 이야기했다.

이천수 역시 "요즘은 안 싸운다. 예전에는 싸울 때 막 싸웠다. 요즘은 싸울 힘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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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13년 차 부부 이천수 심하은이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연자들이 총출동한 첫 야유회가 열렸다.

이날 이천수는 심하은과 나이가 비슷하다며 "둘이 세게 싸운다. 거의 남자 둘이 싸우는 것처럼 맞짱(?) 뜨는 것처럼 싸운다"고 폭로했다.

심하은은 "예전 같으면 화가 나니까 같이 싸우고 하는데 이제는 '너는 너 나는 나'다. 공동체는 자식이라는 거 하나만 보고 마음을 비우고 안 싸운다"고 이야기했다.

이천수 역시 "요즘은 안 싸운다. 예전에는 싸울 때 막 싸웠다. 요즘은 싸울 힘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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