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준희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베이지 재킷으로 완성한 우아한 오피스룩
첫 번째 룩에서 김준희는 베이지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화이트 이너웨어와 블랙 팬츠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출하고 있다. 골드 프레임 안경과 시계 등의 액세서리가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며, 메르세데스 벤츠 앞에서의 모습이 도시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그레이 톤의 미니멀 스트리트 패션
두 번째 스타일링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고 있다. 펄 네크리스와 실버 액세서리들이 단조로울 수 있는 컬러 조합에 우아함을 더하고 있으며, 블랙 앵클부츠가 전체적인 시크함을 강조하고 있다.

##블랙 베스트로 연출한 레이어드 룩
세 번째 룩에서는 블랙 니트 베스트를 화이트 셔츠 위에 레이어드하여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이트 스커트와의 모노톤 매치가 깔끔함을 더하며, 블랙 토트백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오피스 공간에서의 촬영으로 워킹우먼의 세련된 일상복을 제안하고 있다.

##캐주얼 데님으로 완성한 Y2K 스타일
마지막 룩에서는 화이트 크롭 탱크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로 200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운 캡과 체크 셔츠를 허리에 묶어 포인트를 주었으며, 크록스 슈즈가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스터드 벨트가 Y2K 무드를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2000년대 초반 예능계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았던 김준희가 재혼 후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가수 지누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을 경험한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연매출 100억 원 규모의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김준희는 지난 12월 자신의 쇼핑몰이 오픈 1시간 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면에는 주문 금액이 1억 8천만 원을 넘어선 기록이 담겨 있어 그녀의 사업 성공을 입증하고 있다.
김준희는 과거 방송에서 "현재 직원 수만 50명, 하루 배송량이 3천 건을 넘길 때도 있다"며 쇼핑몰의 규모를 공개했다. 그녀는 성공 비결로 "연예 활동을 접고 사업에 올인한 것"이라며 "만약 연기나 다른 욕심을 부렸다면 지금의 성과는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대문에서 '큰손'으로 유명했던 어머니가 사업 초기 약 300억 원을 투자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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