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협상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중원 핵심으로 에데르송 낙점→ATM은 사실상 철수 분위기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에데르송은 1999년생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다. 그는 2022년 이탈리아 세리에 C 클럽인 US 살레르니타나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아탈란타 BC로 팀을 옮기며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체력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역할을 자주 수행한다. 여기에 킥력 또한 좋아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도 보여준다.
이런 능력을 인정 받아 에데르송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연봉은500만 유로(약 87억원), 여기에 200만 유로(약 35억원)의 계약 보너스가 포함된 조건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개인 조건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으며 ATM은 사실상 에데르송 영입전에서 물러섰고 이 틈을 타 맨유가 본격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하여 “맨유가 에데르송 측과 적극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맨유가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 내부에서는 에데르송의 완성도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현재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 팀 밸런스 측면에서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형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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