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국군의 날… 오후에 대부분 그쳐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10. 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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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수도권 전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03~06시) 경기북서부와 인천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06~09시)에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전역 5~10㎜로 낮이 되면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그친 이후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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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26일 열린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 장비부대와 군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수도권 전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03~06시) 경기북서부와 인천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06~09시)에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전역 5~10㎜로 낮이 되면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그친 이후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를 기록하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19~21도 ▲과천·의왕 18~21도 ▲이천 16~22도 ▲광주 18~20도 ▲구리 19~22도 ▲평택 18~22도 ▲인천 20~2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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