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 결단, '레전드 소방수' 정식 감독 승진 임박..."본머스 사령탑과 접촉→계속 기용할 것"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기의 팀을 구해낸 마이클 캐릭 임시감독에게 정식 지휘봉을 맡기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로서 맨유는 캐릭을 계속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캐릭은 선수 시절 맨유에서 전성기를 맞았고, 2018년부터 플레잉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맨유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2021-22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경질 직후 대행으로서 2승 1무의 호성적을 거뒀고, 2022년 미들즈브러 지휘봉을 잡았다. 캐릭은 지난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을 이유로 미들즈브러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올 시즌 도중 캐릭은 맨유의 임시감독으로 복귀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에 머물렀고, 결국 아모림 감독이 보드진과의 갈등 끝에 물러난 뒤 캐릭이 소방수를 맡았다.
캐릭은 최근 15경기에서 10승 3무 2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맨유의 반등을 이끌었다. 맨유는 현재 3위에 올라있으며,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까지 조기에 확정했다.

현재 맨유는 캐릭의 정식 부임을 비롯해 여러 명장을 후보군에 두고 검토 중이다. 그러나 짧은 시간 안에 팀을 정상화시킨 캐릭의 지도력에 내부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맨유 보드진은 캐릭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캐릭의 정식 감독 선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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