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사건! "제안 검토 중" 이강인, PSG 떠난다…"이적 배제하지 않아, 스페인·독일·네덜란드·사우디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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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이강인(25)과 재계약을 원하던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제 제안을 들어 보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PSG인사이드액투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SG는 이강인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나 그는 부족한 출전 시간 때문에 이적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구단은 제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라리가, 분데스리가, 에레디비시, 사우디 프로리그 등에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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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애초 이강인(25)과 재계약을 원하던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제 제안을 들어 보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라리가, 분데스리가, 에레디비시,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PSG인사이드액투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SG는 이강인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나 그는 부족한 출전 시간 때문에 이적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구단은 제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라리가, 분데스리가, 에레디비시, 사우디 프로리그 등에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여름 RCD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둥지를 틀었으나 매 시즌 1순위 교체 자원으로 분류됐을 뿐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줄어드는 출전 시간에 올겨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설득에 잔류를 택했다. 다만 아틀레티코를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토트넘 홋스퍼 등은 여전히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


지금으로서 유력한 행선지는 아틀레티코다.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4일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정됐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그는 양면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유럽 최고의 팀인 PSG에 잔류해 주전 경쟁을 이어갈지 또는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 고민하고 있다. 어찌 되든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확실한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올랜도 시티 SC 이적이 확정된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낙점했다. 미디어풋은 "아틀레티코에 그리즈만의 이적은 단순한 득점원 그 이상을 잃게 되는 것"이라며 "구단 운영진은 공격의 한 축을 맡을 수 있는 자원을 찾고자 뒤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목표는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막바지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선수의 영입"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과정에서 이강인의 이름은 아틀레티코에 당연한 선택으로 떠올랐다. 그는 동세대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으로 PSG에서 제한적인 출전 시간은 아틀레티코에 큰 기회로 찾아왔다.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스포츠 디렉터는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후보이자 그리즈만의 이상적인 후계자로 삼았고, 그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적은 재정적으로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이강인은 야심 찬 프로젝트에서 중심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고 있으나 PSG는 헐값에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없다. 영입을 위해서는 아틀레티코의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며 구단은 그의 의지가 협상의 균형을 깨뜨릴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과 이강인의 세대 교체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내부에서도 만장일치로 이강인 영입에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2일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그리즈만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미리 해당 포지션 영입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강인은 구단이 검토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영입) 후보"라며 "아틀레티코 운영진과 시메오네는 그가 그리즈만의 후계자로서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 알레띠 엑스트라, PSG인사이드액투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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