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기증하고 하늘로 떠난 백세희 작가 [앵커리포트]
정지웅 2025. 10. 17. 15:19
마지막 소식입니다.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작가가 35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어제 뇌사 장기기증으로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는데요.
백 작가는 심장과 폐장, 간장과 양측 신장을 기증해 총 5명이 새 삶을 살게 됐습니다.
뇌사에 이르게 된 구체적 경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백 작가는 우울증 진단 이후 담당의와의 상담 경험을 진솔하게 기록한 책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유족은 "어려운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던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금2뉴스 마칩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예인 불러 친목시키고 음주가무...유방암 자선 행사 '시끌'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별세...장기 기증
- 30대 이어 또 캄보디아 출국 20대 제지..."출국 목적 함구중"
- '집단 성폭행 혐의' NCT 출신 태일 오늘 항소심 선고
- '도박 빚 갚으려고'...임신한 아내 절벽에서 민 중국 남성 결국
- 1,600억 들였다는 여수 섬 박람회 상태가...허허벌판에 쓰레기까지
- '쉬고 담배 피우고 또 구타'...12시간 폭행 전말 드러나
- 트럼프 “한국, 김정은 옆에 주한미군 뒀는데도 안 도와"
- 최후통첩 D-1...트럼프 "7일 밤,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단독] "오빠 같이 부자 되자"...SNS로 접근해 투자 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