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정성일, "극중 송혜교 향한 감정? 동정 아닌 호감"

김두연 기자 2023. 3. 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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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극중 송혜교에 대한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이날 정성일은 극중 동은(송혜교)를 향한 도영(정성일)의 감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동정은 아니라 호감이나 그 외의 감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호기심이었다가, 기다려진다. 모든 대답들이 생각지도 못한 것이니까"라고 설명했다.

타 배우들도 "동정과 호감 중 둘중에 굳이 나누자면 호감 같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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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정성일이 극중 송혜교에 대한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17일 넷플릭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도영이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면? 넷플릭스 토론회 '더 글로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성일은 극중 동은(송혜교)를 향한 도영(정성일)의 감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동정은 아니라 호감이나 그 외의 감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호기심이었다가, 기다려진다. 모든 대답들이 생각지도 못한 것이니까"라고 설명했다.

타 배우들도 "동정과 호감 중 둘중에 굳이 나누자면 호감 같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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