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바나 김기현 대표, 전전전남친…뉴진스 계약 전 헤어져” (정면승부)

민희진 오케이(ooak) 레코즈 대표가 ‘전 남자친구 특혜 의혹’에 대해 “법정에서 실소가 터져 나왔다”고 말했다.
19일 민 대표는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지난 18일 진행된 변론기일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날 김준우는 “보도된 바에 따르면 가열한 심문이 진행됐다고 한다. 기사가 많이 난 것은 4~5시간 재판이 있었다고 했는데 전 남자친구 얘기가 많이 됐다”고 물었다. 민희진은 “너무 황당한 사건이고 어제 사실 법정에서도 실소가 터져 나왔다. 언플을 예상하고 일부러 넣었겠구나, 라는 예측이 있었다. 이게 너무 투명하고 깔끔한 설명이 될 거라서”라고 답했다.
그는 “사실 전 남친이 아니라 전전전남친이라고 해야 하나. 뉴진스 계약 전에 이미 헤어졌던 사이였고 남남인 상태에서 계약을 시작했던 사이기 때문에 전 남친이라고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아니라고 부인할 이유가 없어서 얘기했던 것뿐”이라며 “얘기가 없는 상황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솔직히 전 여친에게 특혜를 주고 싶냐. 보통은 구여친에게 안 해주고 싶지 않냐”고 되물었다.
민희진은 “사생활이라서 밝혀질 일도 아니었고 상대방에서 냈던 배임의 중요 쟁점이 아예 아니다”며 “‘연인’이라는 징그러운 표현이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액수나 시기적인 상황, 성과를 봤을 때 특혜라는 뜻은 주지 않아야 할 때 큰 걸 주면 특혜가 되는 거다. 잘하는 사람에게 성과 보상을 해주는 건 당연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상대방도 그걸 알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안 했다고 생각하고 어제 갑자기 튀어나온 얘기라 주요 쟁점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측은 앞선 18일 변론기일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NJZ로 독자 활동을 선언한 후 이들의 에이전시를 맡을 것이라는 의혹이 나왔던 BANA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민희진의 전 연인이었던 BANA 김기현 대표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하이브 측은 법정에서 민희진의 전 남자친구까지 소환해 과도한 용역비 지급 및 특혜 의혹을 제기했지만, 민희진은 이를 “실력과 결과로 증명된 파트너십을 사생활로 왜곡하는 무리한 공격”이라고 일축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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