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라벨 중시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주택 데크의 수요와 디자인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원주택은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주거 형태로, 데크는 이러한 주거 공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주택 데크의 최신 제품 동향과 디자인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진행 이형우 기자 | 글 자료 최성용 ㈜이노블록 기술연구소 소장 kinopio81@inoblock.com
데크는 배의 갑판을 뜻하는 단어로, 외부의 넓고 평평한 공간을 만드는 바닥재를 말한다. 배에서의 갑판은 실내에서 실외로 이어지는 공간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주택의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등의 공간을 꾸미는 바닥재를 통칭한다고 볼 수 있다.
유지관리 보완한 천연목과 합성목 선호 추세
현재까지 데크는 주로 목재를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였는데, 그 이유는 친환경적 재료, 자연 목재가 주는 심미적 효과, 공급의 편의성 등이 주요인이었다. 또 어원에서와 같이 배의 갑판을 형성하는 주재료가 목재이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자연목재 데크는 앞서 서술한 장점만큼 다양한 단점도 존재하는데, 높은 시공비(기초 프레임 작업), 정기적인 방부 및 재도장 필요, 온습도 변화에 따른 변형 관리 등 유지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단점들을 나열하고 나면 천연목재 데크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 것인지 많은 의구심이 가지게 된다.
때문에 최근에는 기존의 목재 데크를 천연목, 방부목, 합성목으로 구분하고, 이 중에서 유지관리 부분을 많이 보완한 천연목 또는 합성목을 주로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결국 목재 데크는 목재 질감과 색감이 가지는 디자인의 공간 활용 한계성이 명확해 개인 주택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지는 못한다.
디자인과 구조, 과거보다 정교하고 다채로워져
데크는 전원주택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중간 공간으로, 양쪽 공간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고 공유해 주는 중요한 구조물이다. 그런 만큼 데크의 기능과 디자인 또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하고 있다. 이전의 데크 시공이 공간적 확장에만 집중을 두었다면, 최근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데크를 라이프스타일의 중심, 사회적 허브의 기능을 겸비한 공간, 홈 오피스, 야외 식사 장소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데크의 디자인과 구조는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정교하고 다채로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디자인이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꼭 사각형일 필요가 없어진 목조주택 데크는 최근에는 원형, 육각형 등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시공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주자의 동선,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주택의 외관과 어우러지게 꾸미는 데크가 전원주택의 매력 포인트 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소재 및 디자인을 찾는 건축주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진행 이형우 기자 | 글 자료 최성용 ㈜이노블록 기술연구소 소장 kinopio81@inoblock.com
데크는 배의 갑판을 뜻하는 단어로, 외부의 넓고 평평한 공간을 만드는 바닥재를 말한다. 배에서의 갑판은 실내에서 실외로 이어지는 공간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주택의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등의 공간을 꾸미는 바닥재를 통칭한다고 볼 수 있다.
유지관리 보완한 천연목과 합성목 선호 추세
현재까지 데크는 주로 목재를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였는데, 그 이유는 친환경적 재료, 자연 목재가 주는 심미적 효과, 공급의 편의성 등이 주요인이었다. 또 어원에서와 같이 배의 갑판을 형성하는 주재료가 목재이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자연목재 데크는 앞서 서술한 장점만큼 다양한 단점도 존재하는데, 높은 시공비(기초 프레임 작업), 정기적인 방부 및 재도장 필요, 온습도 변화에 따른 변형 관리 등 유지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단점들을 나열하고 나면 천연목재 데크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 것인지 많은 의구심이 가지게 된다.
때문에 최근에는 기존의 목재 데크를 천연목, 방부목, 합성목으로 구분하고, 이 중에서 유지관리 부분을 많이 보완한 천연목 또는 합성목을 주로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결국 목재 데크는 목재 질감과 색감이 가지는 디자인의 공간 활용 한계성이 명확해 개인 주택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지는 못한다.
디자인과 구조, 과거보다 정교하고 다채로워져
데크는 전원주택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중간 공간으로, 양쪽 공간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고 공유해 주는 중요한 구조물이다. 그런 만큼 데크의 기능과 디자인 또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하고 있다. 이전의 데크 시공이 공간적 확장에만 집중을 두었다면, 최근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데크를 라이프스타일의 중심, 사회적 허브의 기능을 겸비한 공간, 홈 오피스, 야외 식사 장소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데크의 디자인과 구조는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정교하고 다채로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디자인이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꼭 사각형일 필요가 없어진 목조주택 데크는 최근에는 원형, 육각형 등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시공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주자의 동선,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주택의 외관과 어우러지게 꾸미는 데크가 전원주택의 매력 포인트 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소재 및 디자인을 찾는 건축주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성, 시공성, 경제성 갖춘 신소재 제품들
위와 같은 이유로 목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데크용 신제품들이 한국에 선보이고 있으며, 개인 주택주들은 목재가 아닌 신소재 제품들로 내 주택과 공간 활용에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소재는 디자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시공성에서도 높은 편의성을 지니고 있으며, 시공의 편의성은 건축주의 시공비 절감이라는 큰 장점을 가져온다.
대표적인 데크 신소재는 포셀린 타일(이하 타일)과 콘크리트 데크 전용 블록(이하 블록) 등이 있다.
타일 및 블록 모두 디자인의 다양성이라는 장점과 시공의 편의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기존 목재 데크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단점인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한 제품이다. 아래 표는 각 데크용 제품의 특성을 비교한 내용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목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데크용 신제품들이 한국에 선보이고 있으며, 개인 주택주들은 목재가 아닌 신소재 제품들로 내 주택과 공간 활용에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소재는 디자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시공성에서도 높은 편의성을 지니고 있으며, 시공의 편의성은 건축주의 시공비 절감이라는 큰 장점을 가져온다.
대표적인 데크 신소재는 포셀린 타일(이하 타일)과 콘크리트 데크 전용 블록(이하 블록) 등이 있다.
타일 및 블록 모두 디자인의 다양성이라는 장점과 시공의 편의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기존 목재 데크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단점인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한 제품이다. 아래 표는 각 데크용 제품의 특성을 비교한 내용이다.

앞의 표에서도 서술돼 있듯이, 목재에 비해 타일과 블록은 여러 가지 장점이 존재하는데, 특히 현대적인 디자인에 큰 장점이 있다.
타일은 생산 공정 중에 자유롭게 표면 형태와 질감 색상을 구현해 낼 수 있고, 장방향과 대형사이즈 제작이 가능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블록은 타일보다는 질감이나 규격 등이 다양할 순 없지만, 색상 변경이 자유롭고 목재에 비해 시공비가 저렴하며 유지관리가 매우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타일은 생산 공정 중에 자유롭게 표면 형태와 질감 색상을 구현해 낼 수 있고, 장방향과 대형사이즈 제작이 가능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블록은 타일보다는 질감이나 규격 등이 다양할 순 없지만, 색상 변경이 자유롭고 목재에 비해 시공비가 저렴하며 유지관리가 매우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간에 적합한 자재 사용이 가장 중요
현재까지도 데크는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으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소재들은 이미 현대사회에 걸맞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 결국 선택은 건축주가 하는 것이겠지만, 보다 많은 정보를 습득해 선택의 폭을 넓힌 후 내 공간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주택에서 ‘데크’는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외부 공간과의 주요한 연결 요소이다. 현대사회에 걸맞는 신소재 데크를 고객이 올바르게 선택하고 시공해 오랜 시간 가정의 가치를 더해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현재까지도 데크는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으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소재들은 이미 현대사회에 걸맞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 결국 선택은 건축주가 하는 것이겠지만, 보다 많은 정보를 습득해 선택의 폭을 넓힌 후 내 공간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주택에서 ‘데크’는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외부 공간과의 주요한 연결 요소이다. 현대사회에 걸맞는 신소재 데크를 고객이 올바르게 선택하고 시공해 오랜 시간 가정의 가치를 더해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