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유럽 포착, 아직도 숨 멎을 듯한 인형美…그림 같은 얼굴로 국위선양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명품 브랜드 F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모습이다.

송혜교는 인파 속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가 하면,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대기 중인 차 안에서는 장난스러운 포즈와 미소까지 선보여, 다채로운 매력도 더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을 선택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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