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병원서 안타까운 소식‥두 子 폐렴에 “어질어질”

서유나 2024. 10.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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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코미디언 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10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김도윤님 폐렴, 김도하님 폐렴 어질어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인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발표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며 오형제맘이 된 사실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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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코미디언 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10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김도윤님 폐렴, 김도하님 폐렴 어질어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째 임신으로 육아와 태교만으로도 힘겨운 텐데, 두 아이나 폐렴에 걸린 것. 만삭의 몸으로 아픈 아이들을 케어해야 하는 다둥이 엄마 정주리의 고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인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발표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며 오형제맘이 된 사실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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