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악녀 임지연과 재벌 허남준…'멋진 신세계' 4%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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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과 허남준 주연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4%대 시청률로 첫발을 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회는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멋진 신세계'는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임지연과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온 허남준의 만남으로 방영 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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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방송 일부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yonhap/20260509112711140clbp.jpg)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 주연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4%대 시청률로 첫발을 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회는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300년의 세월을 초월해 21세기 대한민국에 불시착한 조선의 악녀 강단심(임지연 분)이 무명 배우 신서리의 몸에 빙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했던 강단심은 2026년 사극 촬영장에서 눈을 떴고 새로운 세상에서의 생존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강단심은 '악질 재벌'로 악명 높은 차세계(허남준)와 우연히 마주치며 강렬한 '혐관(혐오 관계란 뜻의 인터넷 용어) 로맨스'의 서막을 올렸다.
자신을 자해공갈범으로 오해한 차세계를 향해 신서리가 야자수 이파리를 휘두르고, 차세계는 이에 꽃으로 맞서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멋진 신세계'는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임지연과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온 허남준의 만남으로 방영 전 화제를 모았다.
조선 시대의 비극적인 서사와 현대의 유쾌한 감각을 속도감 있게 엮어낸 연출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yun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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