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이 공항에서 선보인 놀라운 반지의 정체

'마마무'의 리더 용언니
솔라의 손에서 포착된 이것!

솔라 인스타그램

지난 주말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참여한 뒤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마마무 플러스' 솔라와 문별.

뉴스엔

붉은색 모자에 래글런 티셔츠, 반바지에 운동화 차림인 문별과 달리 긴 머리에 흰 원피스 슬리퍼를 신고 나타난 솔라. 상반된 성격을 대변하듯 입국 스타일 역시 무척이나 대조적이라 흥미로운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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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솔라의 오른손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일본의 인기 만화인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인 짱구의 동생 짱아 캐릭터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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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의 오른손 검지에 당당하게 자리 잡은 짱아반지는 국내에서도 5천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꽤나 저렴한 반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명품 반지를 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솔라의 귀여운 반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솔라.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뮤지컬 '마타하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마마무_

또한 '마마무'의 멤버인 문별과 유닛 그룹인 '마마무+'를 결성한 솔라는 오는 8월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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