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쿨 유리, 美 이민 근황…폭풍성장 삼남매 세배에 '흐뭇'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유리의 삼남매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고 있다.
쿨 유리, 세 아이의 엄마 다둥이 엄마되어 화제
유리는 지난 2014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1월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 2014년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2016년 3월에 둘째 딸은 얻은 바 있다.
또한 이어 셋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하자 당시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며 화제가 되었다.
유리는 SNS를 통해 올라오는 훈남 남편과 아기 사진에 대해 "저희 신랑이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 미국 LA에 살다보니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추억을 많이 쌓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에 대해서는 "골프랑 아이스하키를 하는 운동하는 사람이다"고. 이지혜는 "형부는 섬세하고 요즘 말로 센스가 쩔고 스타일도 너무 좋다. 외모도 잘생겼다"고 설명했다.
유리는 6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사연을 털어놨다. 그녀는 "신랑 20살 때부터 알았다. 제가 26살일 때"라며 "20살 때부터 알고 지내다가 신랑이 미국에 가게 됐다. 저도 일 때문에 왔다갔다 하던 때라 미국에서 만나게 됐다. 어느날부터 남자로 보였다"고 고백했다. 유리는 "제가 블랙셔츠 입은 남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큰 손을 좋아한다. 힘줄이 있는. 어느 날 만났는데 블랙셔츠에 손이 보였는데 심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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