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지금까지 본 동양 여배우중 가장 예쁘다며 열광한 韓 여배우

전성기 이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수정의 차기작 근황

지금도 예쁘지만 전성기 시절의 임수정의 미모와 인기는 대단했다. 그런데 우리에게만 예쁘게 느껴진줄 알았던 임수정은 해외 특히 서구권 관객과 관계자들의 시선에서도 예쁘다는 극찬을 받아 나름 동서양이 인정한 여배우 여배우였음을 알수있었다.

특히 2011년 현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베를린 영화제를 방문했을 당시 일본의 이와이 슌지 감독이 오래전부터 임수정의 작품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꼭 만나고 싶다며 미팅을 요청하는가 하면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로 잘 알려진 배우이자 감독인 랄프 파인즈,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노장 배우 아르민 뮬러스탈 역시 임수정과 미팅을 요청하며 그녀를 아름답고 젋은 배우라고 동시에 극찬했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임수정을 향해

내가 지금껏 봐온 동양 여배우 중 가장 예쁘다"

며 극찬을 보내 그녀의 멈추지 않는 서구권 관계자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처럼 화려하고 멋진 전성기 시절을 보낸 그녀는 그 시절 못지 않은 바쁜 일정과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과 영화 ‘두 번째 아이’까지 활약을 예고하며 2025년에도 활동 청신호를 켰다.

올해 방영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간의 탐욕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임수정은 극 중에서 유려한 서울말에 타고난 총명함을 지닌 양정숙 역을 맡아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양정숙은 돈이 굴러가는 이치를 누구보다 재빠르게 아는 눈치 100단의 소유자로 화려한 삶을 꿈꾸는 인물이다.

양정숙은 언행뿐만 아니라 비주얼에서도 럭셔리함의 끝판왕을 보여줄 캐릭터라는 점에서 임수정을 만나 웹툰 원작을 뛰어넘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얼굴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수정은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의 정교함을 살려주는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도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파인: 촌뜨기들’에서도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복고풍에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을 센스 넘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비주얼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기 활동과 더불어 올해 임수정은 프로듀서로서도 특별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프로듀서로서 직접 기획,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해 영화 ‘두 번째 아이’를 정교하게 가다듬고 있다.

영화 ‘두 번째 아이’는 3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과 첫째 수련이 자살했다고 믿는 엄마 금옥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임수정은 이번 작품에서 프로듀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극 중 딸을 잃고 유약해진 엄마 금옥 역으로도 나온다. 금옥은 그날의 진실에 가까워지던 중 죽은 줄로만 알았던 딸의 도플갱어를 만나 집안을 점령한 저주의 실체를 맞닥뜨리는 인물로 임수정의 공포영화 컴백은 ‘장화, 홍련’ 출연 이후 무려 21년 만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올해 임수정의 새로운 전성기 시작을 알리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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