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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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정윤지 선수가 우승해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정윤지는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첫날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사흘 내내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정윤지는 2022년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이후 3년 만에 거둔 통산 2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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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정윤지 선수가 우승해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정윤지는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해 2위 이채은(이채은2. 합계 16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이채은에 막판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극적으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첫날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사흘 내내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정윤지는 2022년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이후 3년 만에 거둔 통산 2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1타 차 단독 2위로 마친 이채은은 지난주 E1 채리티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채은은 지난주 대회에서도 박현경에 1타 차로 뒤져 준우승했습니다.
윤화영과 지한솔, 안송이가 합계 13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고,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자 올 시즌 벌써 3승을 거둔 이예원은 공동 7위로 마쳤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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