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 때 '이 곡물' 한 숟갈" 탈모·치매까지 막는 놀라운 효과

흰쌀 대신 잡곡밥을 찾는 이들이 많지만, 막상 어떤 곡물을 넣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다.

영양은 물론 건강 기능까지 고려한다면 곡물 선택이 더 중요해진다.

특히 탈모나 심혈관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주목할 만한 곡물도 있다.

밥 지을 때 함께 넣으면 좋은 세 가지 곡물에 대해 알아보자.

기장: 콜레스테롤 조절과 탈모 예방에 효과

기장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곡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에 따르면 21일~4개월간 하루 50~200g씩 섭취했을 때,

총 콜레스테롤은 8%, LDL 콜레스테롤은 10% 줄고, HDL 콜레스테롤은 6% 증가했다.

기장에는 밀리아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탈모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밀리아신은 피토스테롤의 일종으로,

모근 주변의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해 모발 성장을 돕는다.

귀리: 단백질 풍부하고 면역력 높이는 곡물

귀리는 일반 쌀보다 단백질 함량이 2배 이상 높고,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면역 기능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귀리에는 곡물 중 유일하게 들어 있는 아베난쓰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와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

이 성분은 세포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수수: 항산화 작용 뛰어나고 장 건강에도 도움

수수는 조보다 약 37배 높은 항산화 능력을 가진 곡물로,

활성산소를 줄여 심혈관 건강에 좋다.

또 암세포 확산을 억제하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하다.

장 건강과 관련된 연구에서도 수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수수빵을 먹은 쥐는 일반 밀빵을 먹은 쥐보다 장내 유익균이 많고,

해로운 세균이 적었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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