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웨딩드레스 특이하다 했더니…가격 860만원 '깜짝'

박상혁 기자 2024. 10.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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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가수 현아(32·본명 김현아)와 용준형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현아의 웨딩드레스에 이목이 쏠렸다.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쯤 현아와 용준형이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 사진 등이 공개된 가운데 현아가 입은 웨딩드레스에 이목이 쏠렸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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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전날 오후쯤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사진=휘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가수 현아(32·본명 김현아)와 용준형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현아의 웨딩드레스에 이목이 쏠렸다.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쯤 현아와 용준형이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축가와 주례 없이 진행됐고, 대부분 하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들로 구성됐다.

이날 현아는 "남편에게 취미가 생기면 무엇이든 같이 해주는 친구 같은 아내가 되겠다. 매일 아침 함께 눈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 사진 등이 공개된 가운데 현아가 입은 웨딩드레스에 이목이 쏠렸다. 그는 초미니 웨딩드레스에 빨간색 구두를 신었다.

그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블랜드 모니크 륄리에 웨딩드레스로, 2024년 봄 레디투웨어 컬렉션 룩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꽃무늬 자수 패턴의 초미니 드레스인 이 제품은 약 8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엔 엄정화, 동방신기 유노윤호, 2AM 조권 등 동료 연예인들도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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