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이렇게' 물고기 잡으면 과태료입니다" 모르고 하는 행동 3가지

여름 계곡과 하천에서 아이들과 물고기 잡는 재미, 휴가의 낭만이죠. 그런데 잡는 방법에 따라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아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물놀이객이 모르고 하다 적발되는 대표 행동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투망과 족대, 함부로 쓰면 안 됩니다

투망, 족대 같은 어구는 지역에 따라 사용이 금지되거나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마트에서 쉽게 사는 도구라 다들 괜찮은 줄 알지만 아닙니다.특히 상수원 보호구역과 자연공원 내 하천은 채집 자체가 금지입니다. 물가에 세워진 안내판을 먼저 확인하는 게 기본입니다.

배터리·약품을 쓰면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전기나 약품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는 과태료 수준이 아니라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하천 생태계를 통째로 죽이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어린 물고기까지 싹쓸이하는 촘촘한 그물도 마찬가지로 금지입니다. '남들도 하던데'가 통하지 않는 영역입니다.

관찰만 하고 놓아주는 게 원칙입니다

아이들과 잡은 물고기는 관찰통에서 보고 놓아주는 게 원칙입니다. 보호종을 모르고 가져가면 그 자체로 위반이 됩니다.다슬기도 금지구역이 따로 있으니 안내판을 확인하세요. 채집보다 관찰 위주로 즐기면 과태료 걱정 없이 같은 재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안내판 확인, 금지 어구 사용 금지, 잡으면 놓아주기. 이 세 가지면 계곡 물놀이에 과태료 걱정이 없습니다.이번 휴가에 족대 챙기실 계획이라면 목적지 규정부터 검색해 보세요. 아이들과의 추억이 고지서로 남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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