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소송 중에도 열일 ing…‘7인의 부활’ 포스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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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9)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본업을 차질없이 소화 중이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황정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포스터 촬영 일정에 참석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과는 별개로 '7인의 부활'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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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가에 따르면, 황정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포스터 촬영 일정에 참석했다.
‘7인의 부활’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에 뒤엉켜 사라져 버린 한 소녀와 이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7인의 탈출’의 시즌2다. 3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금라희 역을 맡았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과는 별개로 ‘7인의 부활’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뒀다. 2020년 파경 위기를 겪은 황정음은 이듬해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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