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리 길거리 포착, 디올 입고 들고 “장원영인 줄, 누구세요” 반응 후끈

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사진=이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시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10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물 같았던 날씨의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올의 크림색 니트를 입고 프랑스 파리를 즐기는 이시영이 담겼다.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이시영은 블랙 색상의 미니백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원영인줄" "누구세요? 이시영씨를 돌려주세요" "I just love you" 등 여러 의견을 이었다.

앞서 이시영은 "진짜 나 맞냐구요 아닌거 같아" "헤매만 했을 뿐인데 왜 딴 사람이 되었냐구요"라며 평소와 다른 비주얼을 만족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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