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돌 경호원 하다가 너무 잘생겨서 데뷔한 연예인

배우 신승호는 지난 2016년'2017 S/S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했으며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환혼 : 빛과 그림자’, ‘D.P’, ‘열여덟의 순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승호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를 경호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정장을 입은 채 이미 완벽하게 잘 생긴 외모를 뽐내며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경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신승호는 한 인터뷰에서 모델 데뷔 전 백화점 경호 등 각종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그는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아이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신승호는 무대인사를 통해 "몇 년 전 레드벨벳 사인회 당시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라 실제로 그때 처음 뵀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신승호는 과거 축구선수로 활약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연예계 데뷔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해 대학교 2학년 때까지 10년 간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나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 가장 컸다”라며 “다른 일도 다 똑같겠지만, 운동선수는 타 직업보다 삶 자체가 더욱더 제한되는 편이다. 그전까지는 축구가 즐거워서 힘들어도 버텼는데 언젠가부터는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대답했습니다.

현재 신승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캐스팅 제안을 받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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