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IT] 갤럭시 Z폴드 6∙Z플립6∙갤럭시 링 직접 보고왔습니다

이종철의 까다로운 리뷰 앳 홈, 오늘은 갤럭시 직접 보고 온 후기 전해드립니다.갤럭시 폴더블이 폼 팩터 위주로 개선을 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AI 기능을 아주 충실하게 정비를 해서 나왔어요.특히 갤럭시Z 폴드 같은 경우에는 물론 이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도 있습니다.화면 크기 2.7mm 늘었고요 무게 14g 줄고 두께도 1 3ml 줄었어요.그러니까 들어봤을 때 예전에 갤럭시에서 느껴지는 어떤 통증 같은 게 하나도 안 느껴지고 그냥 스마트폰 하나 든 느낌 그 느낌이 딱 납니다.무게가 한 240g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제는 아이폰이랑 거의 흡사한 수치까지 갔죠.그리고 힌지가 줄고 이렇게 프레임을 사각으로 맞췄어요.옛날에는 약간 동그랬는데 사각으로 맞추면서 이렇게 손으로 들었을 때 그냥 하나의 폰을 든 것 같다.접힌 뭔가를 든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폰 하나를 든 것 같다.근데 펼쳐진다. 약간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AI 기능은 원래 갤럭시 S24에서 되던 건 다 되는데 폴드에 맞게 넣은 기능들이 몇 개가 있었어요.예를 들어서 노트 어시스트라고 있는데 여러분 메모하는 노트 앱에서 텍스트를 녹음하고 그거를 다른 언어로 변환하고 이런 모드가 들어갔습니다.정말 대단한 기능이 있었는데 PDF를 그 노트에 올리잖아요.그러면 도착 언어로 그냥 다 번역을 해줍니다. 그림까지 다 번역해 줘요.그림 안에 글자가 있으면 그 글자까지 다 번역을 해줘요.그래서 PDF 레이아웃을 전혀 해치지 않으면서 그런 번역 서비스도 제공한다.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포토 어시스트라고 있는데 없던 배경을 좀 그려주거나 인물 사진을 여러 타입으로 바꿔주는 애니메이션풍, 스케치풍 이런 풍으로 바꿔주는데 소셜미디어에서 프로필 사진하기 좋은 정도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통역 기능이 있습니다. 통역 기능 원래도 전화를 하면 그 전화 안에서 상대방 언어로 이렇게 텍스트로 바꿔주면서 통화하는 게 있었잖아요.그게 실시간 통역에도 쓰여요. 그러니까 듣기 모드와 대화 모드가 있는데 듣기 모드는 상대방이 말을 합니다.그러면 그 나라 말로 일단 써지고 그 밑에 한국어로 번역본이 써지는. 그리고 대화 모드가 더 좋았는데 폴드 이렇게 생겼잖아요.폴드가 이제 이렇게 생겼다고 하면 이렇게 펼쳐서 한쪽 면은 제가 보고 한쪽 면은 상대가 보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거예요.이게 플립에서도 가능한데 폴드가 화면이 더 크니까 더 유용한 기능이 되겠죠. 그리고 여러분 외국어 하는 행사 가시잖아요.그러면 이렇게 듣기 모드로 해놓고 그냥 세워놓고 보시면 돼요.그러면 얘가 자동으로 막 번역을 해서 알려줍니다.그러니까 과거에 클로바 노트에서 되던 거를 메모 앱에서 온디바이스로 구동을 해버렸어요.그래서 아주 편리한 기능이 되지 않을까-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드웨어도 이제 업그레이드가 많이 됐는데 화면 크기 바뀐 거 외에도 이제 스냅드레곤 8 3세대가 들어갔죠 그래서 NPU가 42%, NPU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을 했고요.GPU 19 CPU 18% 향상돼서 게임의 성능이 굉장히 좋다.이제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막 돌릴 수 있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그리고 베이퍼 챔버가 1.6배 커졌습니다. 60% 커진 건데 이 베이퍼 챔버가 크기가 깡패거든요.증기를 이용해서 뜨거운 부분의 온기를 차가운 부분으로 옮기는 건데 일종의 수랭식이죠.이게 크면 클수록 좋은데 1.6배 커졌다. 그래서 콜링 성능이 굉장히 좋아졌다.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플립 6입니다.지플립 6 의외로 디자인 변화가 별로 없어요. 외부 액정이 3.4인치로 별반 변화가 없었습니다.대신 커버 스크린에서 할 수 있는 걸 많이 늘려놨더라고요.생성형 배경 화면, 그리고 어떤 내 사진을 하면 자동으로 레이아웃을 잡아주는 거 아이폰에서도 있는 기능이죠.눈 오면 프사에서 눈이 오고 비 오면 비 오고 막 이렇게도 바꿀 수 있습니다.그리고 인터렉티브하게 배경 화면을 바꿀 수도 있죠.이렇게 누르면 반응하게 이 Z플립 6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 답장 기능이 들어가요.폴드 같은 경우에는 이 밖에 화면이 크니까 괜찮은데 Z플립 6는 밖에 화면 요만하잖아요.그러니까 답장하기 어려운데 어떤 메시지가 왔다 했을 때 키워드 몇 개만 선택하면 답장을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겁니다.이거 나중에 메모 앱에서 글쓰기에도 쓸 수 있고 이렇게 메일 답장도 할 수 있고 막 이렇게 변했습니다.그리고 가장 큰 변화가 제가 이거는 꼭 변해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카메라가 광각 50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원래는 1200만 화소였어요. 두 배 이상 업그레이드된 거죠.이 경우에 뭐가 좋냐면 몇 가지 할 수 있는 게 생기는데 나이토 그래피, 야간 사진. 야간 사진에서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슈퍼 HDR 촬영 이거 갤럭시 S24에서만 되던 건데 이제 플립에서도 된다 이런 거고요.두 배 줌이 들어갔는데 두 배 줌 원리는 이거죠. 망원 렌즈를 쓰는 게 아니라 4,800만 화소짜리 카메라를 절반으로 자르면 1200만 화소 사진이 되거든요.이게 아이폰에서 쓰는 기능인데 갤럭시에도 그렇게 잘라서 두 배 줌을 하는 기능이 들어갔다.그리고 10배까지 AI 줌이 가능하다. 이렇게 했는데 AI 줌이 뭐냐면 사진을 확대할 때 픽셀이 뭉개지는데 그 픽셀을 AI로 보간을 해요.보간을 해서 10배 줌까지는 큰 문제 없이 줌이 된다.이렇게 말하고 그리고 하드웨어도 업그레이드됐어요.베이퍼 챔버가 최초로 들어갑니다.Z폴드에 들어갔던 그 베이퍼 챔버가 아주 작지만 들어가긴 들어가요.그래서 Z플립은 항상 방열이 문제인데 그 방열 문제를 어느 정도 개선했다.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냅드래곤 8 3세대가 가진 성능을 어느 정도는 낼 수 있겠죠 그리고 배터리 300이 늘어서 4,000이 됐습니다.4,000mAh가 됐는데 이 정도면 거의 갤럭시 S24급이거든요.그러니까 옛날에는 Z플립이 제 배터리가 너무 짧았는데 확실히 나아지겠다.이렇게 봅니다. 신제품 갤럭시 링 제가 껴보고 왔는데요.예상한 기능이 대부분 들어갔는데 스펙이 생각보다 좋습니다.일단 소재가 그레이드 4 티타늄이에요. 그레이드 1부터 4까지는 순수 티타늄으로 치고 5부터 합금인데 순수 티타늄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질소 탄소 수소 산소 같은 거 들어가긴 합니다.어쨌든 순수 티타늄이라는 거 그리고 10ATM 방수 이게 뭐냐면 100m까지 방수가 되는 겁니다.인간이 신체만으로 갈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가능한 거예요.바다에서도 수용이 가능하고요. 충전은 여기 잘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보석 케이스 같은 데서 하고요.이게 충전만 하는 도크가 아니라 크래들이에요. 충전 크래들이.그게 무슨 뜻이냐면 버즈나 아이팟 케이스같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 갖고 다니면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충전해서 쓰면 일주일 충분히 쓰실 수 있다.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충분히 쓰실 수 있고요. 그리고 이제 이걸로 뭘 하냐 하면 활동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수면 이런 걸 체크하거든요.그러니까 워치의 기본적인 기능은 다 되는 거예요.잘 때 끼고 자면 삼성이 헬스 에너지 점수로 얼마나 잘 잤는지 운동을 더 해야 되는지 이런 걸 알려주는 겁니다.제가 옛날에 4만원짜리 링을 리뷰를 했었잖아요.그 비교적 저렴한 데서도 이게 기능은 다 되는데 삼성 헬스에서 좋은 리포트를 줄 수 있다.이게 다른 제품이랑 차별점이고 디자인도 오목하게 생겨서 좀 다른 제품이랑 차이가 있다.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그러니까 핵심 기능은 수면이에요. 수면인데 이거를 수면만 체크하기에는 좀 가격이 너무 비싼 경향이 있지 않나 한 50만원 하는 것 같던데 그래서 정말 애매한 기다.한 20만원대였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갤럭시 워치 울트라가 등장했죠. 원형 틀의 네모 프레임 쿠션 디자인으로 불리는데 이제 이게 러기드 스마트폰이거든요.야외에서 막 떨어뜨리고 비 맞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이런 스타일의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시계 끝부분을 러그라고 그러는데 그 부분을 없앴어요.그래서 그 시계 줄이 더 안쪽부터 감깁니다. 그래서 굉장히 편리하다 하는데, 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그리고 사용 시간이 굉장히 긴데 에너지 세이빙 모드에서 100시간 에너지 세이빙 모델을 안 하면 절반으로 줄겠죠 그리고 생체 인식 센서랑 2중 GPS를 탑재했고요.2중 GPS L1, L5 탑재했는데 그러면 이제 위치 파악이 정확하겠죠 그리고 3000니트 야외 시인성을 보장합니다.굉장히 밝은 수치죠.갤럭시 링처럼 100m 방수 및 바다 수영이 가능하고요.아웃도어에 특화한 기능이죠. 그리고 이게 사이클링에 많은 포커스를 뒀는데 FTP라고 해서 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고강도 운동 이거를 FTP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이것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제 아웃도어 영역이니까 영하 20도에서도 쓸 수 있고 55도까지 쓸 수 있고 고도는 9000m까지 쓸 수 있습니다.고도 마이너스로는 500m까지 되고요. 그리고 이제 삼성이 굉장히 강조한 게 수면 무호흡 측정이에요.이거 굉장히 중요하긴 하죠. 중요하긴 한데 갤럭시 링에 이 기능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수면 무호흡 같은 경우에는 체크를 다 해줘요. 그리고 최종당산화물이라는 걸 측정이 가능해졌는데 AGEs라고 부르네요.이게 뭐냐면 혈당이 단백질이나 지방이랑 결합하면 단백질 당화가 일어납니다.그러면 이 물질이 당뇨병이나 노화의 주범이 돼요. 없는 게 좋겠죠. 이게 만약에 높다 이러면 운동해라 이렇게 알려주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 3 제가 실제로 들어봤는데 노캔 성능 에어팟 프로 2보다 좋습니다.굉장해요. 노캔 성능이 요번에 굉장히 잘 나왔고 그 적응형 사운드 있잖아요.사람 말소리가 들리면 소리를 켜준다든가 이런 것들 그리고 사이렌이 소리가 감지되면 사이렌을 늘려주고 공사장은 소리를 줄여주고 이런 적응형도 매우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그리고 하이파이 음원 지원이 가능해요. 24비트 96kHz 음원까지 지원 가능한데 우리가 듣는 거 보통 16비트거든요.24비트면 굉장히 고음질 음원인 셈입니다. 통역 듣기 모드 통역 듣기 모드가 있었는데 그 아까 폰에서 통역을 듣고 있을 때 이제 음성으로 여기 바로 들려주는 거 그게 뭐 대단한 기능은 아니죠.다른 이어폰 써도 안 들리는 건 아니니까 근데 이제 온디바이스로 구동이 가능하다.이런 거를 알려주고 있는 거고, 디자인에 관해서는 요번에 호불호가 심할 것 같습니다.이 에어팟처럼 생겼는데 여기가 블레이드 디자인이라고 해서 깍뚝해요.굉장히 퓨처리스틱한 디자인. 굉장히 미래적인 디자인인데 이게 이런 디자인은 소화하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옷이랑 맞췄을 때 소화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지는데 굉장히 과감한 디자인을 갖고 나왔습니다.그래서 결론 이번 갤럭시 Z폴더블 핵심은 폼팩터가 아니라 AI다.그리고 통역 기능이 굉장하다. 통역 기능 하나만으로 이제 외국에 갈 걱정이 하나도 없어졌습니다.온디바이스로 구동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도 필요가 없어요.그리고 노트에서 음성을 들어주고 변환해 주고 이런 게 실시간으로 되니까 이제는 외국인들이랑 회의를 해도 별로 문제가 없을
것 같은 느낌. 갤럭시를 쓰면 외국 회사에 취직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쓸데없는 생각이죠. 제가 이제 삼성전자 가서 리뷰를 요청을 해놨거든요.다음번에는 이제 16일에 출시되고 나면 리뷰를 선보이겠고요.이번에 갤럭시는 보상 판매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 과거의 갤럭시를 가져오면 그거 중고가를 쳐주고 거기에 한 최대 20만원까지 더 쳐준다.이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니까 바꾸실 분들 이 기능들이 괜찮아 보이면 이번에 바꾸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그러면 저는 리뷰로 돌아오겠고요. 그때까지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영상제작.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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