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입은 옷이랑 딱! 마지막 가을가을한 느낌 톤온톤 무스탕 나들이룩

배우 이시영이 무스탕 나들이룩으로 한껏 깊어진 늦가을을 즐겼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채널에 “어제 찍었는데…너무나 가을가을한 이 느낌 뭐지, 아…올해 날씨 어렵다. 근데 또 하필 입고간 옷이랑 딱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브라운 팬츠와 아이보리 케이블 니트 스웨터에 베이지 무스탕 재킷을 입고 가을가을한 분위기의 톤온톤 나들이룩으로 늦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시영은 지난 2월 오픈한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즈2'에도 출연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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