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전의 아이콘, 라트비아→폴란드→벨기에→독일 2부→또 한 번의 분데스 승격 도전···“하노버가 일본인 윙어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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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타 다이스케(25·일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요코타는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하노버 96으로 향했다.
독일 '키커'에 따르면 하노버는 7월 29일 요코타 영입을 발표했다.
요코타는 지난 시즌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25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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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타 다이스케(25·일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요코타는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하노버 96으로 향했다.
독일 ‘키커’에 따르면 하노버는 7월 29일 요코타 영입을 발표했다.
하노버는 “벨기에 KAA 헨트로부터 요코타를 1년 임대 영입했다”며 “요코타의 활약에 따라서 완전 영입이 가능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요코타는 유소년 팀만 세 팀을 거쳤다.
요코타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축구를 시작해 독일 유학길에 올랐다. 요코타는 FSV 프랑크푸르트, FC 카를 차이스 예나 유소년 팀을 거쳤다.
요코타는 라트비아 프로축구 소속 발미에라 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구르니크 자브제(폴란드), KAA 헨트(벨기에)를 거쳤다. 지난 시즌엔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1년 임대 생활을 했다.
요코타는 지난 시즌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25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키커’는 요코타에게 시즌 평점 3.31점을 매겼다. 키커는 덧붙여 “측면에서 빠른 발과 돌파로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했다.

‘키커’는 “하노버 외에도 분데스리가 승격 팀인 장크트파울리가 요코타에게 관심을 보였다”며 “장크트파울리는 요코타와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노버가 요코타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또 가장 빨랐다”고 했다.
요코타는 “하노버의 제안에서 진심이 느껴졌다”며 “‘이 팀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하노버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하노버는 요코타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마르쿠스 만 하노버 단장은 “요코타는 스피드가 강점으로 일대일 상황에 아주 강하다”며 “요코타는 공간을 공략할 줄 아는 선수”라고 짚었다. 이어 “요코타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선수다. 해결사 능력도 갖춘 선수로 기대가 크다”고 했다.

하노버는 8월 3일 2025-26시즌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상대는 요코타의 전 소속팀인 카이저슬라우테른이다.
요코타는 하노버에서 등 번호 28번을 달고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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