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말했다.." 자식 걱정을 내려놓아야 하는 이유 1위

쉰 넘은 자식 밥걱정, 마흔 넘은 자식 결혼 걱정. 자식 걱정은 끝이 없다지만, 법륜스님은 그 걱정부터 내려놓으라고 말합니다.

법륜스님은 『엄마 수업』에서 자식을 향한 지나친 걱정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며, 자식과 부모를 모두 힘들게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자식 걱정을 내려놓아야 하는 이유를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걱정은 자식의 몫을 빼앗는다

부모가 대신 걱정하고 대신 결정해 주는 만큼, 자식은 자기 인생의 근육을 키울 기회를 잃습니다. 법륜스님은 스무 살이 넘으면 자식 인생은 자식에게 돌려주라고 말합니다. 넘어질 기회조차 사랑입니다.

2위. 걱정은 안부를 잔소리로 만든다

걱정이 가득한 마음으로 거는 전화는 결국 '밥은 먹었니'로 시작해 '그래서 언제 할 거니'로 끝납니다. 자식은 그 걱정을 사랑이 아니라 부담으로 듣습니다. 걱정을 내려놓아야 안부가 안부로 전해집니다.

1위.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1위는 가장 단순한 진실입니다. 내가 잠 못 이룬다고 자식의 일이 풀리지 않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처럼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기도로 족합니다. 부모가 편안해야 자식도 마음 편히 제 갈 길을 갑니다. 부모가 해줄 최고의 응원은 걱정 없는 얼굴입니다.

그럼 걱정이 올라올 땐 어떻게 할까요?

걱정이 올라오면 '저 아이 인생의 주인은 저 아이다' 한 문장을 속으로 말해보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내 산책, 내 취미, 내 밥상을 챙기세요. 부모가 자기 인생을 잘 사는 모습이 자식에게는 가장 큰 가르침입니다.

오늘 내려놓은 걱정 하나가, 자식에게는 날개가 되고 나에게는 평화가 됩니다.

출처 : '엄마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