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김가영, 팀리그서 스롱에 복수 성공→'패패승승승승' 하나카드, 2위 도약...'선두' SK 렌터카도 4연승 질주

오상진 기자 2025. 7. 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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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2024-25시즌 챔피언' SK렌터카, '2023-24시즌 우승팀' 하나카드가 나란히 4연승을 질주하며 강팀의 저력을 뽐냈다.

1라운드 개막 2연패를 당했던 하나카드는 어느덧 4연승을 질주, 4승 2패(승점 12)로 선두 SK렌터카에 승점 2점 뒤진 2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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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2024-25시즌 챔피언' SK렌터카, '2023-24시즌 우승팀' 하나카드가 나란히 4연승을 질주하며 강팀의 저력을 뽐냈다. 두 팀은 2025-26시즌 팀리그 1라운드 선두 경쟁 2파전을 형성했다.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 상대로 개인투어 패배를 설욕했다.


SK렌터카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 6일차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하나카드도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제쳤다. 두 팀은 모두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우승 경력' 강호들의 저력...나란히 4연승 달리며 선두권 경쟁


최근 팀리그 두 시즌을 제패한 두 팀이 2025-2026시즌 초반부터 나란히 선두권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SK렌터카는 5승 1패(승점 14)로 1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1라운드 개막 2연패를 당했던 하나카드는 어느덧 4연승을 질주, 4승 2패(승점 12)로 선두 SK렌터카에 승점 2점 뒤진 2위에 위치했다.

SK렌터카, '맏형' 레펀스 2승 앞세워 '선두경쟁' 웰컴저축은행 완파


SK렌터카는 선두경쟁을 벌이던 웰컴저축은행을 4:0으로 완파했다. '맏형' 에디 레펀스(벨기에)의 활약이 돋보였다. 레펀스는 1세트(남자복식)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와 호흡을 맞춰 1이닝째 11점 퍼펙트큐를 달성,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를 상대로 11:0 완승을 거뒀다.


2세트(여자복식)에선 강지은-조예은이 9:2(5이닝)로 김예은-최혜미를 돌려세우고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남자단식)에 다시 출전한 레펀스는 사이그너를 상대로 8:9로 박빙이던 7이닝째 7점 하이런을 앞세워 15:9로 역전승을 거뒀으며, 4세트(혼합복식)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가 김종원-최혜미를 9:7(10이닝)로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제' 김가영, '캄보디아 특급' 스롱 꺾고 개인전 패배 설욕


하나카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꺾었다. 하나카드는 복식 1, 2, 4세트를 쓸어담으며 세트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5세트(남자단식)에 강민구에게 9:11(5이닝)로 지면서 한 세트를 내줬지만, 6세트(여자단식)에서 김가영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를 9:2(3이닝)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지난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스롱에게 패하며 9연속 우승 도전에 제동이 걸렸던 김가영은 팀리그서 스롱을 상대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승리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홀로 2승을 책임진 김가영은 팀의 4연승에 일조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경기에서는 크라운해태가 하림을 4:2로 꺾고 2연승을 질주, 3위(4승2패·승점 11)로 올라섰다. 에스와이는 NH농협카드를 4: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나 귀중한 승점 2를 확보했다. 하이원리조트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이기고 3연승을 달리며 5위(3승3패·승점 10)까지 도약했다.


대회 7일차인 28일에는 낮 12시 30분 휴온스-에스와이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에는 하나카드-크라운해태(PBA 스타디움), 하이원리조트-SK렌터카(PBA 라운지)의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에는 NH농협카드-우리금융캐피탈, 밤 9시 30분에는 하림-웰컴저축은행의 경기가 이어진다.


사진=PBA 제공


-SK렌터카, 레펀스 2승 앞세워 웰컴저축은행 꺾어
-4연승 질주하며 선두 유지…2위 하나카드와 승점 2차
-하나카드는 2연패 뒤 4연승으로 3위서 2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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