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자산가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8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96회를 맞아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황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는 장도연이 6개월 전 서울 용산구 자신의 집 바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로 이사를 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제가 부동산을 주기적으로 가는데 그분께서도 장도연 씨가 입주했다고 알려줬다"고 언급했다.
장도연은 "이사 온 지 6개월 정도 됐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황현희는 "거기는 이미 자산가분들 엄청 많이 사시고 연예인도 많이 사는 곳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장도연은 또 다른 방송에 출연해 외제차를 타고 등장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장도연이 선택한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중대형 SUV 'GLE 쿠페'로, 1억 3,760만 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한편 장도연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라디오스타' KBS 2TV '살롱드립2'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너의 나라'(가제) 출연을 알린 바 있다.
Copyright © 가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