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스포츠카로 대구 신천대로 4km 음주 역주행' 60대 붙잡혀···피해 차량 5대

손은민 2025. 7. 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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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고가의 스포츠카로 신천대로를 수km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음주 운전과 과실치상 등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7월 6일 오전 5시 49분쯤 대구 북구 칠성교 인근 신천대로에서 술에 취해 스포츠카를 몰고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 2명 모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운전자는 침산교에서 칠성교까지 4km 넘게 역주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 운전자는 화물차 충돌 사고 이전에 다른 차량과 한 차례 접촉 사고를 냈고 사고 파편이 튀거나 역주행 차량을 피하려다 차량 4대가 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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