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1t 어선 전복…해경 선장 1명 수색 중

박준우 기자 2024. 9.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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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 35분쯤 전남 완도군 금일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1명이 탄 1t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V-패스(V-PASS) SOS 신호가 접수됐다.

V-PASS는 해경 상황실에 선박 입·출항을 자동으로 알리는 장치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선박에서 해경으로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다.

현장에 경비함정·연안 구조정·헬기 등을 투입한 해경은 선장 홀로 배에 탑승한 선장이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일대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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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소속 대원들이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28일 오후 3시 35분쯤 전남 완도군 금일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1명이 탄 1t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V-패스(V-PASS) SOS 신호가 접수됐다.

V-PASS는 해경 상황실에 선박 입·출항을 자동으로 알리는 장치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선박에서 해경으로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다.

현장에 경비함정·연안 구조정·헬기 등을 투입한 해경은 선장 홀로 배에 탑승한 선장이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일대를 수색 중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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