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세터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킷사텐'을 아시나요?
일본 여행중 한적한 거리를 지나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카페들을 가끔 마주치곤 하는데요.'차를 마시는 가게'라는 뜻의 킷사텐은 시간이 멈춘 듯한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이에요. 커피 한 잔에 담긴 장인 정신, 그리고 시간이 멈춘 듯한 아늑한 분위기까지. 이곳에서는 모든 순간이 인생샷으로 남아요.
킷사텐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문화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서울에서도 킷사텐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일본 현지의 감성을 제대로, 낭낭하게 느낄 수 있는 보물같은 스팟을 소개 해 드릴게요.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감성 가득한 시간 여행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 서울 ‘킷사텐’ 감성 스팟 5
- 킷사고구마 @kissa_koguma
- 수택 @sutek_love
- 킷사온젠 @kissa_onzen
- 토마토코엔 @tomato.kouen
- 아소토베이커리 @asotobakery
📌 킷사텐의 유래
1888년 4월 13일 개점한 <카히사칸(可否茶館)>이 일본 최초의 킷사텐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피를 마시며 지식을 흡수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장소'라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 사람들이 킷사텐을 찾는 이유
- 시간을 거스르는, 시대의 향수를 그대로 담아낸 레트로한 인테리어
- 핸드드립부터 사이폰까지, 커피 장인의 손길이 가득한 정성스러운 한 잔
- 바쁜 일상 속 잠깐의 휴식과 여유로움을 만끽하기 좋음
- 푸딩, 나폴리탄 스파게티 등 간단한 식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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