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로를 찐하게 바라봐서 다들 사귀는 줄 걱정 했다는 배우
조회수 2023. 3. 7. 11:33 수정
이성경과 김영광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성장한 케이스입니다. 원래 친해서 같은 작품의 주인공으로 만났을 때 어색함 보다 찐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복수로 시작한 인연이 사랑으로 바뀌는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의 케미가 빛났다고 합니다. 첫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김영광과 이성경은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남녀의 사랑을 연기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깊은 눈빛을 보고 '진짜 사귄 거 아니야?'라며 오해 한 감독님 때문에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찍어 놓은 영상을 편집하던 편집실에서 케미 지금 난리 났다며, 드라마의 대박 조짐의 기운이 심상치 않다고 기뻐했죠.
제작진은 '사랑이라 말해요'를 홍보하면서 " ‘동진이의 눈빛 변화', ‘우주의 태도 변화’ 제작진도 진짜 연인으로 착각할 만큼 변화하는 걸 느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우월한 비주얼이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안정적인 키차이가 아무것도 안하고 서 있어도 좋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영광은 190cm 이성경은 173cm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매주 수요일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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