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옷 훔쳐갔다"…벨기에 디자이너 폭로하자

장영준 기자 2026. 5.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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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지수가 옷 훔쳤다"
벨기에 디자이너 폭로


블랙핑크 지수의 화보 촬영에 사용된 의상이 6개월째 반납되지 않았다는 해외 디자이너의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근 벨기에 디자이너 벤자민 보트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으로 보낸 앨범 화보 의상 3점을 6개월째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수를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담당 팀이 지속적으로 일정을 미루고 연락을 피했으며, 법적 대응을 위한 계약서 발송에도 무응답으로 일관했다"면서 "훔쳐 간 물건을 돌려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미반납된 의상이 자신의 중요 작품들로, 가치가 상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폭로 이후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자, 디자이너 측은 추가 글을 올려 상황의 진전을 알렸는데요.

그는 "방금 연락이 와서 해결을 진행 중이며, 한국에 직접 사람을 보내 의상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가 아티스트 개인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지수를 향한 공격이 아니라 실무 팀의 대응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며 "지수를 존중하고 그에겐 어떤 나쁜 감정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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