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딸의 유학을 고민 중이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하임이 유학 절대 안돼! 석원의 반대에도 백지영이 일본유학 강행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은 "연말 공연이 끝나서 쉴 겸 내일 일본 간다. 거기 온천 말고 아무것도 없다. 온천하고 맛있는 거 먹고 살쪄서 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딸 하임이 때문에 눈여겨보던 보딩 스쿨(기숙학교)이 일본에 있어서 견학도 가보려고 한다. 국제학교 보냈으니까 생각은 해봐야 될 것 같더라. 모르면 결정 못 하지 않나. 안 보내더라도 알고 안 가야지"라고 설명했다.
"검색으로 정보를 알 수 있지 않냐"는 정석원의 말에는 "그래도 가서 눈으로 봐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제작진은 정석원에게 "하임이 보딩스쿨에 가길 원하냐"고 물었다. 정석원은 "마음에 들든 안 들든 제가 안 된다고 하면 못 간다. 저도 그 정도의 권리는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백지영 역시 "이 사람이 반대하면 못 가는 거지. 내가 어떻게 마음대로 하냐"고 맞장구쳤다. 정석원은 "천천히 생각하자. 난 하임이랑 헤어지면 못 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정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딸 하임 양은 1년 학비가 3000만원 인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로사 기자